리모주 시청사(프랑스어: Hôtel de ville de Limoges)는 프랑스 오트비엔주 리모주의 자크시라크 광장에 위치했던 시청 건물이다. 1883년에 완공되었으며, 1975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역사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 건물은 2026년 10월 17일 2026년 프랑스 학생 시위 도중 발생한 방화 공격으로 "상당 부분 소실"되었다. 역사 중세 시대부터 리모주는 1487년부터 존재했던 퐁그룰레 거리(현재의 콩쉴라 거리)의 옛 시청에 기반을 둔 영사들에 의해 관리되었다. 프랑스 혁명 이후 새로운 시청이 건립되었는데, 의회가 선택한 부지는 생제랄 광장에 있던 옛 콘벤투스 자리이자 고대 포룸이 있던 곳이었다. 이곳에는 1811년에 완공된 중앙 종탑이 있는 단순한 2층 건물이 들어섰다. 1871년 4월 4일, 파리 코뮌의 수립에 고무된 혁명적 근위대원들이 시청과 도청을 습격하여 리모주에도 유사한 코뮌을 수립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지는 혼란 속에서 총격전이 벌어졌고 프랑스 육군의 오귀스트 빌레 대령이 치명상을 입었으나, 결국 프랑스 육군이 통제권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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